▲ 결승 진출로 기뻐하는 손흥민
▲ 결승 진출로 기뻐하는 손흥민

손흥민(27-토트넘)은 개인기록과 소속팀(토트넘), 한국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이번 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승리하였다. 점수는 3-2로 모우라의 헤트트릭이 빛났다.  손흥민은 예상보다 큰활약을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풀타임으로 큰도움을 주었고 다음 6월 2일 리버풀과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득점과 승리를 기록한다면 개인, 소속팀, 한국축구에 역사를 새로 쓸수있는 기회가 된다. 그전까지 부상없이 큰노력으로 우승트로피를 들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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