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사를 체험하다
때는 2019년 2월23일,
나는 조향사를 체험하기 위해
직접 향수를 만들수 있는 공방에 가 향수를 만들어 보았다.
그곳에는 다양한 향료와 향수가 있었고, 나는 강사의 도움아래
향수의 기초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향수는 탑,미들,베이스 이렇게 구성되어 있으며,
오드퍼퓸, 오드뚜왈렛 등 다양한 종류도 있다는걸 배웠다.
그 후 향수에 들어가는 향료를 내가 원하는 대로 넣어보았고 비율도 내가 직접
조절해 넣었다.이로써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보았다.
세상에서 나만 가지고 있는 향인 향수를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더 다양한 향의 향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향수를 만들고 난 후 난 그 향수를 뿌릴때 마다 향수를 만들었던 때의 추억을
생각하게 만든다. 난 이 체험을 통해 향수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되었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 레드젬 25
권성희 청소년 기자
soenghee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