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복제에 대하여

▲ 생명복제로 만들어진 벅제 양'둘리'이다.
▲ 생명복제로 만들어진 벅제 양'둘리'이다.

우리 몸속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세포가 존재하고있다.이러한 세포들 중 하나를 택하여 원래 수정란에 존재했거나 난자에 존재했던 핵을 제거한 후 체세포에 있던 핵을 제거한 수정란이나 난자에 집어넣어는 걸 생명복제라고한다.쉽게 말해 개나리 가지를 꺾어 땅에 심어 새로운 개나리를 키우는 방법등을 생각하면 된다.난자와 정자가 만나 서로 결합하여 수정란이 만들어지는걸 유성생식이라고 한다.그러나 유성생식과는 다른 방법이있다.바로 체세포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체세포의핵을 빼서 난자에 집어넣는 것이다.이러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수정란은 나중에 자라나서 체세포의 주인의 유전정보를 동일하게 가진 다른 사람이 만들어지게된다.쉽게 말해서 도일한 사람이 복제가 된다는 것이다.똑같은 얼굴,똑같은 눈 등 동일한 사람이 복제되는데 이러한 생명복재를  개체복제라고 한다.개체복제란 흔히 영화 소재에 취급되는 소재인 클론이 만들어지게 된다는 것이다.이러한 클론들은 윤리학계에서는 반발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왜냐하면 클론이 태어나기 전에 이러한 클론들도 자궁에서 자라면서 세포들이 분화하여 여러 기관들을 형성하고 조직할 것이다.그러나 분화되기 전의 세포는 어떤한 장기도 될 수 있고, 신체의 잃어버린 또는 변형되거나 절단된 부분들의 구성들까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세포들을 의학계에서는 '줄기세포'라고 칭한다.이러한 연유들로 개체복제,즉, "생명복제를 허용해야한다."이러한 입장들이 나오는 것이다.그러나 생명복제가 좋은 입장만을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과학자들은 많은 여성들로부터 난자를 기증받아 그 난자의 체세포핵을 넣어서 연구를 하다가 연구결과에 맞지 않게 나오면 그 배아들은 버려지고 폐기를 하기때문에 한 해의 수십만개의 난자가 버려진 적이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입장들을 정리해보면 생명복제의 찬성 측은 생명치료 목적으로 생성된 줄기세포로 인해 연장된 수명,불로불사의 꿈을 꿀 수 있게된다는 것이고, 요즘 증가하는 고령화 시대와 불임부부들을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반대측의 입장은 클론,즉, 복제된 인간이라도 인간과 같은 인류종의 구성원이라는 것이다.두번째 입장은 연속성의 증거 때문이다.아기와 같은 방식으로 태어나는 클론들도 불연속적으로 만들어지는 존재가 아닌 연속으로 탄생한 생명체라는 것이다.또한 이와 연계되는 이유로 실제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탄생하는 복재인간 또한 동등한 도덕적 지휘를 가진다는 것이다. 생명복제가 우리들의 숙원을 이루어주지만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 생명체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윤리적인 시가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 같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