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대표적인 중앙시장 뒤쪽으로 올라가면 동쪽 벼랑이라는 뜻을 가진 ‘동피랑“ 마을이 있다.

 담벼락마다 각양각색으로 그려진 벽화가 있고 꼭대기까지 오르게 되면 강구항이 한눈에 펼쳐진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 마을에는 관광객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예쁜 벽화에서 사진도 찍고 강구항을 내려다 보며 시원한 음료 한잔으로 더위를 잊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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