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가 MLB에서 대활약 중이다. MLB 내셔널리그 최고 명문 구단 LA 다저스에 소속되어 있으며, 부상에서 회복 중인 ‘간판스타’ 커쇼를 대신하여 실질적인 1선발 역할까지 맡고 있다. 

류현진 선수는 기대 이상의 활약 중이다. 5월 8일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는 등 최근 3번의 등판에서 모두 무실점 중이며 꾸준히 7이닝 이상씩을 소화하고 있다. 이 페이스라면 5월 ‘이달의 투수’상을 받을 수 있고, 사이영상도 가능하다.

류현진 선수는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하며 MLB에서 현재 1위이며 시즌 6승을 기록, 내셔널리그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올해 9번의 등판에서 볼넷 단 4개만 허용했다는 점에서 '제구력 마스터'라고 할 수 있겠다. 

류현진 선수의 앞으로 활약도 기대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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