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사는 아파트 7층 복도에서 누군가 무심코 피우고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는 주민이 발견을 해서 초기에 불길을 잡아 자칫 큰 불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을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 불이 큰화재로 발생했더라면 아파트 주민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참으로 아찔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모든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안내문을 각 동 마다 부착하였습니다.
작은 불씨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주위를 잘 살펴야 할것입니다.
서재원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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