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에 누가 만들었던 케이블카, 구름다리, 삼선계단,마천대(정상).

구름다리 너머 바위 뒤 편에서 청솔모를 만났다. 

바위 계단이 많아 잘 디딛고 가야 한다.

가을이 아닌데도 사람들을 꾸준히 마주친다.

산의 정상을 보는 건 참 오랜만이다.

누가 만들었을까? 글쎄, 누군가가 마주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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