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인들에게 묵념을

지난 6월 9일은 현충일이었다. 현충일은 대한민국이 공식적으로 지정한 국가공휴일로, 한국을 위해 열심히 싸우신 분들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한 날이다. 이 날은 조기를 게양해야 한다. 1950년, 6.25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그로 인한 약 40만명의 군인이 사망하였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후, 1956년에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였으나, 1975년에 현충일로 개칭되었다. 대한민국의 온 국민이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신 분들을 위해 묵념을 할 줄 아는 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