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세계를 바꾼다

 
 

5월초부터 6월 2일까지 전국 각 대학 캠퍼스와 외부 명소에는 한국sgi를 중심으로 한 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의 제 22회 유니피스 평화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주제는 ‘그대가 세계를 바꾼다’이며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명예문학박사 학위 수여 20주년을 맞이한 제주대학교를 포함해 전국에서 일제히 열렸다. 이번 평화활동은 자신이 마주한 환경과 고뇌에 스스로 한계를 만들며 회피하는 청년시대의 문제점을 꼬집고 한계성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일군 ‘작은 승리’가 평화를 만드는 공명 사람들의 마음에서 시대변혁이라는 뜻을 불러 일으켜 함께 힘을 내는 것을 발휘해 평화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 전시를 관람한 학생과 교수 시민들은 나를 바꾸는 것에서부터 행복과 평화가 실현된다는 메시지에 공감하며 모두가 그 한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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