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프를 연주하는 음악의 신을 주제로 한 모래작품
▲ 하프를 연주하는 음악의 신을 주제로 한 모래작품

2019년 5월24-27일 해운대 모래축제가 성공리에 치러 졌다.

2005년 6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시작된 해운대 모래축제는 올해 15회를 맞았다.

올해 해운대 모래축제의 추제는 '음악'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8개 국가 14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6월 9일 모래작품 15개를 일반시민들이 허물어뜨리는 행사가 진행되어 모래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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