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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의 예방과 대처법
이준영 청소년 기자  |  mu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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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1  19: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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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초 제주도에서 일본뇌염을 퍼트릴 수 있는 '작은 빨간집 모기'가 채집되었다. 작은 빨간집 모기가 발견되면서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내렸다. 일본뇌염이란 일본 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나타나는 급성 중추 신경계 질환이다. 일본뇌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집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돼 발생하는데 작은 빨간집 모기에 물린다고 무조건 일본뇌염으로 진행되는건 아니다. 대부분이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뿐이다. 그러나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비율이 높은 편이다. 그럼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성인도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접종백신 및 횟수등에 대해 의사와 상담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야외활동시 피부노출은 최소화 해야한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활동이 시작된 만큼 야외활동 또는 가정에서 모기 회피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외활동시 밝은색 긴바지,긴소매 옷을 입어 모기 흡혈을 방지 할 수 있다.

셋째, 외출시 모기기피제 사용과 진한 향수, 화장품은 사용을 자제하자. 긴옷을 착용해도 어쩔수 없이 노출되는 손목과 발목, 목 등 피부, 옷, 신발, 양말 등 곳곳에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게 좋다. 

넷째, 가정내 방충망과 모기장을 구비한다. 가정내 창문틈새로 유입될 수 있어 방충망 보수가 되어 있지 않다면 해충유입을 막기위해 보수해 두는것이 좋다.

그밖에 모기 퇴치 식물을 키운다던지 매개 모기 유충의 서식지를 차단하는 등 여름철 불청객 모기와의 전쟁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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