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고 거닐어본다.

 
 
 
 

바쁜 고 3시기지만 잠시 쉬어가고 싶어 떠나 본 곳.

그래서 찾아간 울산 십리대밭길.

울창한 대나무 숲의 그늘 속에 있으니 더없이 시원해 한참을 머물게 하고 싶은 곳이었다.

천천히 대나무밭 사이의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대나무 사이의 이른 여름 햇빛이 보석처럼 반짝인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