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 6.0의 강진이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18일 오후 3시 기준 12명이 사망하였고, 135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6.0의 강진 이후에는 규모 2 정도의 여진이 수차례 발생하여 더 큰 피해를 계속 주었다. 여진 중 가장 강도가 컸던 여진은 5.3이었다. 건물이 무너졌고, 고속도로가 균열되었으며, 전력 통신이 끊겨서 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러나 지진 감지 시스템 덕분에 지진 발생 1분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림이 되었고, 더 막대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김기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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