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6월중하순부처 7월 중하순까지 장마기간으로 보고있다. 이번년도는 예년보다 다소 늦어져 7월초에 시작하여 7월말쯤 끝날 전망이라고 한다.

장마로 인해 인적피해, 자원손실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수해를 자주 입는 지역에서는 장마에 대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필요하다.

1. 건물 외부 보수 및 점검이다.

누전이나 누수되는 곳 , 비가 새는 곳은 있는지 미리 파악하고 균열과 같은 현상이 나타났을 때는 부분 보수작업을 해 주면 죕니다 옥상 외에도 창틀, 외벽상태를 확인해 주도록 합니다.

2. 유리창 파손에 대비하여야 한다.

창문틀을 신문지로 메꾸고 창문의 중앙부와 테두리를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3. 자동차 점검을 하여야 한다.

빗길운전에 대비해 자동차 점검은 필수, 시야확보를 위한 와이퍼 작동 여부,타이어 공기압은 10% 높여주고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4. 배수구 점검을 하여야 한다.

저지대에 거주하는 분일수록 배수구 청소와 점검을 미리 해 주세요. 배수구가 막히게 되면 물이 차거나 순식간에 역류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실내 습기 관리를 하여야 한다.

실내습기의 경우 제습기를 사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비가 잠시 멈췄을 때에는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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