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상상속 보조기기를 글·그림으로 표현
신청 기간 10월 4일까지
▲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의 후원으로 2019년 제2회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은 보조기기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모전으로 상상 속 보조기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2018년 진행된 ‘1회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에서는 총 12개 학교 20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2회 공모전에서는 ‘장애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기기 상상하기’, ‘장애인이 편리하게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학교 상상하기’ 등의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그림과 글을 통해 표현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그림의 경우 도화지(8절), 문예의 경우 A4용지 한 장 분량이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누리집(www.atra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뒤 10월 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 심사는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각 영역의 전문가가 공감성, 창의성, 표현성 등을 따져 작품을 심사한다.

시상은 11월 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되며 각 부문별 총 30명의 수상자에게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장상과 함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경영관리팀 박준욱 대리(070-7116-6568)에게 연락하거나 전자우편(at4u@atrac.or.kr)을 통해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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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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