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로 부산아이파크가 승리하다

 
 

지난 7월 6일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 부산아이파크와 서울이랜드의 팬들이 모였다. 2부 리그인 데에도 불구하고 약 3000명의 팬들이 응원을 펼쳤다. 부산 아이파크는 전반 3분 페날티킥으로 실점 했지만 곧 11분, 박종우의 어시스트로 김명준이 골을 넣었다. 그 후로 38분, 이정협이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54분 호물로의 도움으로 이동준이 쐐기골을 넣었다. 골 외에도 많은 슈팅과 공격포인트를 얻어낸 이동준이 MOM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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