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반도체 핵심소재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일본관광 불매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청원에는 3만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일본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 사지 않겠다는 선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네 마트들은 일본이 규제를 철회할 때까지 일본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며 불매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주도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수출 규제에 관해 “대응과 맞대응의 악순환은 양국 모두에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한국 기업들에 피해가 실질적으로 발생할 경우 우리 정부로서도 필요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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