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계의 칼 라거펠트

출처: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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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에 대해 알아보자.

프란시스 커정은 향수계의 칼 라거펠트로 불릴 만큼 미술,무용,패션,건축 에 대해

재능과 관심을 가졌다. 프란시스 커정은 자신에 일에 대한 열정 애정이 남다른 조향사이며,

조향사들의 세계에선 나이가 적은 편에 속했지만,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타이틀이 과언이 

 아닐정도였다. 그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 문화기사 작위를 수여받은 조형사이다.

또한 그는 31살 맟춤형 향수 아틀리에를 시작한 첫번째 조향사 이다.

그는 40살에 비즈니스 파트너 마크와 함께 메종 프란시스 커정을 설립하였다.

매장은 튈리히점에 첫번째 스토어를 오픈했고, 지금은 전셰계 150개의 매장서 그의 작품

들을 만나 볼수 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단독 조향사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 프란시스

커정이 자신만의 영감을 부여하는 브랜드이다. 프랑스의 감성 그대로 간직한 시크하고

세련된 패키지도 너무 아름답고, 냄새가 과하지 않으며 향수를 뿌리는 사람의 고유한 살냄새

와 조화를 이루는 향기가 특징이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향수는 니치 브랜드 보다는

럭셔리 퍼퓸브랜드로 불릴 정도이다.

프란시스 커정은 향수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고 재능도 남달랐다.

나는 프란시스 커정 만큼 유명해지고 재능을 인정 받을지는 아직 바라지도 않지만,

그의 넘치는 열정과 향수에 대한 애정만큼은 지고 싶지 않았다.

앞으로 향수에 대해 많이 알아보도록 노력할것이고,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 보는 체험도

많이 느겨보고 싶다. 늦더라도 조금씩 성장하고 나의 성장을 인정받는 조향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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