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Y

 
 

행사명 : 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기   간 : 2019. 7. 9(화) ~ 7.15(월)

장   소 : 영화의전당, 부산북구문화빙상센터,시청자미디어센터

모   토 : 참여, 나눔, 즐거움

슬로건 : 달라도 좋아!

상영작 : 61개국 176편 예정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BIKY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올바른 영상 문화의 가치를 알게 하고, 영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5년 첫 걸음을 시작하여 올해 14회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7월 9일에서 15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북구문화빙상센터에서도 상영관을 열어 상대적으로 먼 곳에 사는 어린이청소년여러분의 참여를 확대했습니다.

올해의 키워드는 '아이들에게 감성을 어른들에게 감동을'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대중적인 영상문화 축제로서 어린이청소년들 뿐 아니라 양육자이자 교육자인 어른들도 즐기고 배울수 있는 영화제입니다.

2019년 BIKY에서는 전세계 60개국 180여편의 다양한 작품이 상영됩니다.  비경쟁 초청섹션은 나를 찾아서, 너와 더불어, 다름 안에서, 경계를 넘어, 아시아 파노라마, 독일 포커스 등 주제에 따라 나뉘어 따로 또 같이 상영됩니다.  또한 장편, 단편,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베리어프리 상영 등 형식 면에서도 다채로은 작품들이 관객 여러분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쟁부분 '레디-액션!'에선 출품작 395편 중 예심을 뚫고 올라온 4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그 주인이 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YOUNG FILM FESTIVAL 로서, 국제 어린이-청소년 영화제 간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는 단순히 관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 아래, 영화를 매개로 한 체험 및 교육활동을 연구, 개발하며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역할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경쟁과 이익을 중시하는 현대사회로 인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콘텐츠 환경은 더욱 척박해져가고 있습니다.

비키는 '좋은 영화' '다양한 영화'를 발굴하고 균등한 감상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보다 나은 환경을 가꾸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균등한 감상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 영상 문화 수준의 향상과 그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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