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 발레단 내한공연소식

 
 

더운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발레의 고향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 발레단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가지고 8월 8일부터 9일 목/금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민들을 만나러 옵니다.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을 냉기를 뿜는 아이스링크로 변신시켜 화려한 아이스발레 무대를 선보이고 시원한 에어컨과 함께 마치 얼음동굴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여름의 멋진 공연이 될 것입니다.

8월 8일 오후 7시 30 분,  8월 9일 오후 3시/ 7시 30 분 총 3 회 공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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