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3일 부경대 강당에서 복지tv 연수가 열렸다. 두 분의 강사님이 오셔서 강연을 하셨는데 판사와 이경혜 강사님으로 각각 다른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셨다. 먼저 판사님은 판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셨다. 판사가 되기 위해 거치는 일들, 그리고 법정에서 일어나는 일등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법정에 관한 세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판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과지만 법에도 관심이 있어서 강의가 끝난 후 다른 사람들이 하는 질문과 판사님의 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고 조금 더 흥미를 붙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경혜 강사님은 '꿈이 있어 청소년 여러분은 아름답습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셨다. 처음 시작한 노래가 거위의 꿈이었는데 가사가 고2라 진로와 성적에 대해 고민이 많은 나에게 위로가 되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우리가 원하는 꿈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 등을 말씀해주시고 시각 장애인인 자신이 어떻게 성공하였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이번 연수를 통해 꿈에 대해 나 자신이 가져야 되는 태도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고 성적이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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