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년 7월 13일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청소년 글로벌 리더쉽 연수가 열렸다. 아토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연수가 시작되었다. 또한 김명수 복지tv부울경방송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석준 부산 시 교육감 등 축사를 이어나갔다.

첫 번째 강연은 현재 부산지방법원 박정진 판사가 진행하였다.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의 진행절차, 실제 사례들과 판사가 되기 위한 방법을 설명했으며 네댓명의 아이들이 던지는 질문도 답변하였다.

두 번째는 이경혜 (전 부산시의원) 이 진행하였다. 강연의 시작은 인순이의 ‘거위의 꿈’으로 시작하였다. 강연의 내용은 시각장애인인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인생에 포기란 없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었다. 강연의 마지막도 Simon And Garfunkel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라는 감동적인 노래로 마무리했다.

강연이 끝난 후, 표창장 및 수료증과 신규 기자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각자 상을 받으며 뿌듯해 보이는 표정으로 대학극장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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