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혜 전 부산시의원께서 강의하시는 모습이다.
▲ 이경혜 전 부산시의원께서 강의하시는 모습이다.

2019년 7월 13일 토요일 부경대학교에서 청소년기자단 연수가 열렸다. 멋진 개회식을 마친 후 첫 번째 연수로 부산 지방법원에서 오신 박정진 판사님께서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다. 복잡할 줄 알고 있었던 재판을 판사님께서 쉽게 강의를 해주셨다. 두 번째 강의로는 이경혜 전 부산시의원께서 ‘내 인생에 포기란 없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다. 시각 장애인이 되시면서 힘드셨을 일이 참 많았을 것인데 점자 책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시고 시의원이 되셨다는 것이 너무 인상이 깊었고 존경하게 되었다. 힘든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시지 않으셨는게 너무 멋지고 본받고 싶었다. 이경혜 전 부산시의원의 강의를 끝으로 상장 수여 및 수료증 전달로 연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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