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연수를 다녀온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되었다. 나름 바빴기 때문에...... 그래도 쓴다. 여튼 기자단 연수를 다녀왔는데 이렇게 연수를 가는게 벌써 세번째라니 믿기지가 않는 것 같다. 최근에 바빠서 기사를 많이 못썼는데 갔다와서 깊이 있게 반성한 것 같다. 기사를 쓰고 싶은 욕구가 생겨났다. 기사쓰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데... 기자단 연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눈이 보이지 않는 강사님이셨다. 그 분께서 해주신 내용들이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나는 원래 기억력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기억이 난다는 것은...정말 인상깊었다는 뜻이다. 기자단 연수 나름 꽤나 도움이 많이 된다. 이런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고 말이다. 기사도 쓰고. 다른 친구들도 기사쓰는 활동은 꼭 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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