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유스챌린지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소년 참가팀들
자율주행차, 유스챌린지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소년 참가팀들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미래 상상! 경험! 도전! 자율주행차, 유스챌린지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이 25일 중랑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청소년 30개 참가팀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9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미래과학기술에 대한 중요성 인식 및 관심유도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청소년 미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젝트와 추진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참가팀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4차산업혁명과 프레젠테이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27일부터 28일 양일간 프로그래밍과 그래픽교육을 진행해 참가팀들이 기본기를 다지고 참가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

참가팀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30개팀으로 6월 중 모집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4명씩 팀을 이뤄 마케터,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PR담당자 역할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한다.

사업은 9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향후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팀별활동으로 제작, 3D프린팅, 모의시연 등의 자율주행차 모델링과 프레젠테이션 준비, 팀별 PR활동이 이루어지고 공통활동인 중간점검 및 컨설팅을 거친 후 9월초 팀대항 경주대회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청소년연맹 창의전략부 정필수 차장 02-2181-7415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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