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그

▲ 학교사진출처 : 문현고 페이스북 페이지
▲ 학교사진출처 : 문현고 페이스북 페이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난 후부터 2학기 초까지 이루어지는 우리학교의 미니 체육대회인 M리그가 열린다. 원래M리그 종목엔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가 있었는데 올해부터 수업시간에 배운 활동을 펼치고자 배구, 플디, 배드민턴 3가지의 종목으로 바뀌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1,2학년만 참여하고 남녀 혼성 경기로 이루어진다. 고등학교 3원달부터 시험치고 수행평가도 하며 쉼없이 달려온 아이들에게 힐링을 주는 행사인 것 같다. 승부욕에 붙라 열심히 준비하는 반도 있고 한 종목만 파서 상금을 노리는 반도 있다. 지고 나서 슬픈 것도 있겠지만 재미있게 다치지 않고 즐기며 했으면 좋겠다. M리그를 통해 같이나가는 친구들과 사이도 좋아지고 힘든만큼 서로 견디며 해주기 때문에 팀워크도 길러보는 것 같고 사이도 좋아지는 것 같아 만족스러운 행사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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