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17개 지역자활센터와 도우누리 주간보호센터 전달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은 6일 11시 (사)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를 방문해 물품(양파,마늘)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농가에서 수확한 양파와 마늘을 직접 구매해 농가수입에 도움이 됐다.

 
 

보금자리봉사단 직원들은 부산지역 자활센터협회를 방문해 농산물 하차 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전달된 2.5톤 마늘과 양파는 부산지역 자활센터 17곳과 도우누리 주간보호센터를 통해서 식당과 자활 참여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환 사장은 "지역자활센터가 다양한 사업들을 많이 수행하고 있음에 놀랐다"며 "앞으로 서로 협력할 사항들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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