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가 부산에 상륙한 지 40분 안에 소멸되었다. 이는 8월 6일 기준 내일 새벽 2시 쯤 소멸될 것으로 예상한 것과는 많이 다른 결과이다. 태풍이 소멸되어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으나, 태풍이 완전히 소멸된 것은 아니므로 이에 따른 비바람과 관련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침수피해를 입지 않게 하고,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태풍이 우리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게 대비해야 한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