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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인공장기
한승주 청소년 기자  |  hsj5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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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3  2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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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은 우리의 삶은 물론 가치관까지도 뒤흔들 수 있는 막대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이 오히려 인간의 존엄성을 해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인공 장기이지만 ‘인공자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공자궁이란 인간의 자궁과 마찬가지로 태아가 자라는 과정을 전부 구현하는 인공 장기입니다. 수정란의 착상부터 완전한 신생아의 출산까지 이루어지는 자궁으로서의 역할을 다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공자궁은 생명을 만들어 내는 만큼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공자궁의 개발은 난임 부부나 불임 부부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이것은 쉽고 간편하게 맞춤형 아기를 양산해내는 일로 이어져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합니다. 또한 성생활이 단순한 쾌락만 추구하는 행위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범죄의 악용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바이오 인공장기가 개발되면 장기 매매와 관련된 범죄는 줄어들겠지만, 또 다른 신종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특히 전자기기 인공장기와 같은 경우는 해킹이나 유사품 제조 판매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 그리고 이식 수술을 할 병원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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