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죽을것인가라는 책을 읽고

 
 

이 책은 많은 책들 중 가운데서도 강렬한 제목이 이끌려서 읽게 됐다.

책 제목 밑에는 현대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이라는 문구가 쓰여져있다.

누구나 늙어가고 병들어가기 마련인데 나는 아직 젊은사람으로써 느끼지 못할만만 생각과 감정들을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다.

또한 현대화가 되면서 우리는 삶의 목표를 독립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책은 독립을 지향하는 삶을 살면서 우리가 늙어서 더이상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없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늙음은 추하거나 죄인게 아니라 , 모두가 겪을 수 밖에 없는 자연현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늙어서 더이상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없을 때 그러한 사람들이 자신을 원망하지 않고 조금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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