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엔평화기념관 홈페이지
▲ 출처: 유엔평화기념관 홈페이지
▲ 장애아동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리버풀 키플레이어 모하메드 살라
▲ 장애아동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리버풀 키플레이어 모하메드 살라

8월15일 오전 4시 챔피언스 리그 우승자 리버풀과 유로파 리그 우승자인 첼시와의 맞대결인 슈퍼컵이 있었다. 결과는 2대2 로 동점이여서 승부차기 끝에 리버풀이 5대4로 승리를 했다. 우승자인 리버풀은 이번 경기 훈련 때 장애 아동들을 초대해서 함께 훈련을 하였다. 장애아동들은 리버풀 선수들과의 추억이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EPL 최고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또한 리버풀 선수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리버풀 선수단들은 아이들이 편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사진도 찍고 훈련도 같이 하며 친해졌다. 마지막 리버풀 우승컵 세레모니를 할 때 같이 훈련받았던 장애아동이 나와 메달을 받은 선수단들과 악수를 나누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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