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등대는 1918년에 강원도에서는 첫 번째로 세워진 등대이다. 벽돌로 쌓아올린 구조로 건조되어 국내등대 건축학적 가치도 매우 뛰어나다.2002년 등대 종합정비를 실시하여 해양문화공간을 조성하였다. 동해일출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적재의 명소이며 언덕위에서 긴 세월 동안 어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뿌려주고 있다.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문진 항에서 생각보다 언덕 느낌 나는 곳으로 올라가야 했으며 등대 가는 골목이 불법주정차도 많고 좁았다. 등대수첩을 못 가져와서 등대스탬프를 못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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