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한반도 전체가 태풍의 위협에 휩싸였다. 제 13호 태풍 링링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여 제주도를 시작으로 많은 피해를 입혔다. 제주도의 경우 집이 물에 잠기고 시간당 120ml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져 많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부산은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북한으로 간 태풍은 8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고 한다. 앞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태풍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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