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일상처럼 일상을 한복처럼’이란 표어 아래 올해 2회째를 맞는 <2019 한복문화주간>은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부산을 비롯해 서울, 수원, 양평, 김포, 대전, 전주, 영암,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다채로운 한복문화 행사를 진행합니다.부산은 광안리해변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服go(복고)’를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드를 반영해 한복을 입고 놀고 즐기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여 어우러지는 한복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각 지자체 이외에도 지역문화·예술단체, 전국 각지의 한복 디자이너들과 한복업체가 참여하고 전국 박물관·관광지 등이 동참해 지역 프로그램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더욱 다채로운 한복문화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2019 한복문화주간>은 패션쇼·여행·교육·전시·토크쇼·한복모델선발 등 다채로운 테마로 한복문화 행사가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한복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전통한복, 일상한복 등 다양한 한복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 함께하는 한복여행, 한복패션쇼, 한복 문화 영화제 등 다양한 한복문화 행사와 한복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복 및 한복 관련 소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