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시즌 프로농구 응원 많이 해주세요.

 
 
 
 

지난 2019년 10월 5일에 2019-2020시즌 프로농구 개막전이 열렸다.

총 4개의 경기가 얼렸다. 오후 3시에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와 서울 SK의 경기가 있었고, 오후 5시에는 창원 LG와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과 안양 KGC의 경기가 있었다.

공식 개막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1,2위의 팀인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였다.

경기의 결과는 81대 88로 인천 전자랜드가 우승을 가져갔다. 지난 시즌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 본 인천 전자랜드가 열심히 싸워 이번 시즌 첫 경기의 갚진 승리를 거뒀다.

현 인천 전자랜드 소속인 새년 쇼터 선수는 지난 시즌 소속팀인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19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앞으로의 쇼터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19-20시즌 프로농구에는 지난 시즌보다 농구열풍을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며, 많은 팬들이 응원해주실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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