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일 목요일 개천절인 이날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되었다.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영화의 전당 등 부산지역 6개 극장의 37개 상영관에서 87개국 30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정우성과 이하늬가 개막식의 사회를 보았다.티비에서나  볼수있는 연예인들을 직접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칸.베를린.베니스 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모은 해외 신작이 초청되어 올해도 많은 영화인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의 꽃은 오픈시네마이다 .야외에서  영화를 보는 특별함.엄청난 무대인사.그리고 가장 대중적인 영화를 상영한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나는 이번에 상영되는 ''프린세스 아야''라는 애니메이션이 기대된다.애니메이션 하면 일본이 먼저 떠오르는데 이작품은 한국의 애니메이션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된다.내가 사는 지역에서 이런 큰 국제행사가 열리므로 자부심도 생기고  요즘 비가 자주 왔는데 남은 기간 동안은 맑은 가을 날씨에서 마무리 될수 있었으면 좋겠다.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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