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대문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
2019년 동대문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센터장 이상규)는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대문구 용두근린공원에서 2019년 동대문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Youth Only Live O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청과 함께 공동 진행하며, 특히 동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준비되고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인 걸그룹 ANS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밴드, 합창 등의 20여팀의 청소년동아리공연이 진행될 예정이고, 체험프로그램으로는 4차산업체험관(뚜로봇과 함께하는 축구코딩, 드론체험 등), 가족놀이마당(에어바운스, 추억만들기), 가족체험관(아동친화도시 동대문구, 즐거운 전통놀이 등), 진로창의체험관(경찰진로체험, 점핑클레이 등), 푸드체험관(케익데코레이션, 카페디저트 등), 먹거리장터(떡볶이, 팝콘 등), 우리마을디자인프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19년 동대문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Youth Only Live Once)를 개최하는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이상규 센터장은 동대문구 유일의 청소년시설로써 동대문구청과 함께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자신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대문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지원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개요

위탁법인인 한국청소년연맹만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활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 창의적체험활동,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 청소년 정책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우수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통하여 청소년 동아리, 봉사, 진로 등의 청소년 활동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한 상담실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역량개발과 인성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장애청소년 특별 복지사업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소외청소년들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교육문화 및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 5일제 맞춤형 창의체험활동 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찾아가는 수련관 서비스 확대를 통하여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프라를 구축해 청소년을 중심으로 세대와 가족이 만나고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시립동대문 청소년 수련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언론연락처: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이혜진 02-3295-1478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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