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시간에 가진 에너지를 쏟아붓는 노력, 그런 집중력을 갖는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몰입하면 최대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는 조직의 업무효율도 가져오기도 하지만 성취감같은 개인적인 만족도도 함께 상승하면서 일에 대한 즐거움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집중력이 발휘되지 않는다면 불필요하게 시간만 보내고 쉽게 지칠수 밖에 없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공간에 변화를 주면 업무몰입에 도움이 될까?

1. 햇볕이 들어 오는 곳에서 일한다.

햇볕을 받으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억제되었다가 밤이되면 분비가 되면서 수면을 유도하게 되는데 햇볕을 받지 않으면 이 밸런스가 깨지게 되면서 결국 수면장애가 생길수 있다. 따라서 만성피로나 집중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2. 따뜻한 온도를 유지한다.

한 대학의 연구에서 20도보다 낮게 설정된 온도에서 업무의 생산성도 떨어지고 실수도 빈번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때문에 따뜻한 공간에서 업무를 보는것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3. 책상 위에 식물을 놓아둔다.

그린컬러는 마음을 안정시키면서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4.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한다.

모니터의 해상도가 떨어지거나 너무 작아 불편한 경우에는 눈의 피로도를 유발하면서 집중력이 쉽게 떨어진다.  와이드 모니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밖에 푸른빛의 조명을 사용한다거나 업무와 생활공간을 분리하는 등 다양한 공간의 인테리어로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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