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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즐거움
박민선 청소년 기자  |  reina06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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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8  0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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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의도치 않게 혼자 서면에서 구경하고 맛있는 것을 사먹고 한 적이 있었다. 원래는 항상 친구들이나 부모님과 함께 시내를 돌아다니지만 이번에는 의도치 않게 혼자 돌아다니게 되었다. 전에는 혼자 사람이 많은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이 어색하고 조금 위험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막상 혼자 돌아다녀보니 그것 나름대로의 편하고 즐거운 점이 있다고 느껴졌다. 괜히 내가 많이 컸구나 하는 뿌듯한 생각도 들고 말이다. 다들 아직 혼자 노는 즐거움을 못느껴봤다면 꼭 한번 해보길 바란다. 독립적인 마음도 들고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서 정말 좋은 것 같다. 혼자 길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고 말이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일 수 있지만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나를 대견하게 생각하고 뿌듯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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