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은 질의 도중 조국 법무부 장관을 ‘조국 전 민정수석’이라고 불렀다. 이를 보고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권은희 의원의 호칭 사용에 이의를 제기하며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재정 민주당 의원은 “박근혜 탄핵 당했을 때 이미 탄핵 당했어야 했을 의원이 한두 명이 아니다” 라고 말하자 조완진 우리공화당 의원은 목소리를 높이고 반말을 사용하여 소리쳤다. 이 소란은 행안위원장의 중재로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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