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로 차량과 주택이 파손된 모습(출처 네이버)
▲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로 차량과 주택이 파손된 모습(출처 네이버)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을 강타하면서 큰 피해를 남겼다.

중심 기압 975ha로 처음보단 많이 약화 되었고 오후 6시쯤 태풍이 소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행방불명되고 99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일어났다.

이번 태풍은 큰 강우를 동반해 연간 강수량의 30~40%에 해당하는 비가 하루 또는 이틀 동안 쏟아졌다. 온천 관광지인 하코네마치에는 48시간 동안 무려 1001mm의 물폭탄이 쏟아졌고 이치야마 760mm, 도쿄 649mm 등 사상 최대 강수량이 기록되었다.

한때 2000만명 이상이 '피난 지시', '피난 권고', '피난 준비'가 내려지기도 하였다.

현재는 태풍 세력이 약화 되어 일부 현을 제외하곤 태풍 경보를 해제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올해 많은 태풍이 가을에 들이닥치면서 더욱더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최소한의 피해가 가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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