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사랑하는 청소년들, 외솔 글짓기 대회에 참가하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울산 KBS홀에서 제 23회 외솔 글짓기 대회를 주최하였다. 많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였고 부문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누어져서 각자 희망하는 부문으로 글을 쓸 수 있었다. 글짓기 대회가 시작되었고 수많은 청소년들이 집중하여 자신들의 필력을 뽐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글짓기 대회가 끝나고 한 청소년은 "이번 글짓기 대회를 통해서 나만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한글날이라서 그런지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주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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