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레이블 On BOF'F1963 -김지환
▲ '뮤직레이블 On BOF'F1963 -김지환

BOF에서 개최하는 뮤직레이블은 큐브와 손을 잡고 제2의 방탄소년단을 찾는 오디션이다. 기자는 데모 심사를 통과해서 1차 본선 무대에 설수 있게 되었다. 동생들과 함께 호키즈로 출연을 하게 되었다.꾀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다. 먼저 안내에 가서 이름을 체크하고, 기념품으로 목에 두를수 있는 긴 수건을 선물로 받았다. 자기 이름과 번호가 크게 적힌 스티커를 심사위원들이 잘 보이는 가슴에 붙혔다. 여기저기 연습하는 모습을 찍는 카메라가 많았다. 행사 진행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어서 조금 일찍 오라는 문자를 받고 1시간전에 도착을 해서 두어번 연습을 하고 심사장으로 갔다. 심사위원은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댄서 마리였다. 심사 무대에서 준비한 곡으로 춤을 췄다. 심사위원 자리에는 돈스파이크와 큐브 관계자로 보이는 3명, 카메라, 음향 이렇게 있었다. 마리 선생님은 심사위원 자리에 없었다. 아쉽게도 호키즈는 탈락을 했다. 이번에는 연습하는 시간도 적었고 완성도가 떨어져서 기대는 안했지만 막상 떨어지는 많이 아쉬웠다. 최종무대는 호키즈의 몫까지 다들 최선을 다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10월 20일(일요일) 최종 결승 진출자 7팀이 해운대 구남로에 위치한 비오에프(BOF)랜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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