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큰 축제인 제 24회 부산 국제 영화제가 10월 3일 부터 1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많은 국내외 영화가 상영되고, 이를 관람하러온 관람객, 또 소개하러 온 국내외 많은 영화 관계자가 부산을 찾았던 시간들이었다. 실제로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 마련된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하면서  축제를 함께 즐길수 있었다. 평소에는 잘 접할수 없는 다양한 나라의 영화를 볼 수 있고, 또 배우나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에 대한 얘기를 들을수 있는 기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인 거 같다. 이 모든 행사는 사전 온라인 예약과 또 당일 현장 예매를 통해 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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