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유망주 이강인 선수가 라리가에서 자신의 첫 퇴장을 경험 하게되었다. 이강인선수는 경기 막바지 아틀레티코의 역습을 지연하려다 아리아스에게 무리한 백태클을 시도했다. 아리아스의 스타킹이 찢어질 정도로 거친 플레이로 당초 주심은 옐로 카드를 꺼냈으나 비디오어시스턴트레프리(VAR)로 다시 확인한 뒤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이 모습을 본 한국인들의 반응은 "아직 어리니 괜찮다"와 "정말 실망했다"로 갈렸다. 퇴장을 당한 후 락커룸에서 눈물을 흘였다고도 전해졌다. 아직 경험이 적은 선수니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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