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합창제

▲ 핀란드의 아카펠라 팀 라야톤과 학생들
▲ 핀란드의 아카펠라 팀 라야톤과 학생들

지난 2019년 10월 16일, 제 15회 부산국제합창제가 영화의 전당과 소향씨어터에서 개최되었다. 10월 16일 저녁 8시에는 소향씨어터에서 핀란드의 세계적인 앙상블 ‘라야톤(Rajaton)’이 핀란드 민속음악과 팝음악을 선보이며 합창축제의 개막을 알렸고, 17일에는 2016년 부산국제합창제 그랑프리에 빛나는 필리핀 리가오 국립고등학교 ‘보이스코랄(Voice Chorale)’의 갈라콘서트가 열렸다특히, 라야톤(Rajaton)은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모든 관중을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부산국제합창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합창제로 지난 2002년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부산합창올림픽을 기념하며 2005년도부터 시작된 아시아와 세계 합창음악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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