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분, 나를 바꾸는 시간

 
 

학교에서 열리는 4색캠프가 있다.

4색 캠프중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인문학 캠프이다.

인문학이란 자연과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주로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학교에서 김성삼교수분이 지은 128분, 나를 바꾸는 시간이라는 책을 나눠주고 읽으라고 하셨다.

이 책은 기본적인 심리학을 다루고 있지만 영화와 함께 글을 이어나간다.

영화들이 대부분 히트작들이여서 재미있게 본 영화들이여서 더 집중되었다.

그러고 이 책을 지으신 김성삼교수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

강의라길래 지루할 줄만 알았는데 교수님께서 정말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셨다.

집중력높이기와 같은 꿀팁들을 많이 알려주셨고 자존감 자신감과 같은 것도 키워주는 말들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와 닿았다.

이 강의를 듣고 난 후 나는 나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자존감이 바닥이였던 나의 자존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강의를 듣고 책을 한 번 더 읽으니까 더 이해가 가고 크게 와닿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더 듣고 싶은 강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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