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하기싫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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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월 2일에 학교에서 부산 남포동으로 사제동행 체험을 떠났다. 토요일의 학교 행사라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지만 학교에서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어찌되었든 토요일날 용두산에서 사제동행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의 집합시간은 원래 8시 50분까지이고 9시 출발이였다. 하지만 담임선생님께서 일찍오는 팀에게는 좋은 코스와 출발시간을 준다고 하였지만 전혀 아니었다. 빨리온팀은 늦게 온팀을 끝까지 기다려서 9시 넘어서 출발을 하였다. 또한 이날의 활동에는 작년의 사제동행과 거의 비슷한 활동이었다. 더욱이 이날의 활동내용에는 문제점이 더욱이 많았지만 그날의 활동을 생각하면 화가나서 글을쓰지 못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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