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거머쥐다

 
 

11월 3일, 오후 1시 부산아이파크 홈구장인 구덕운동장에서는 아산무궁화와의 마지막 홈경기가 펼쳐졌다. 3천여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었고 선수들은 이에 보답을 하는 듯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전반전에 아산의 페널티킥을 포함하여 1:2로 역전을 당했으나 후반전에 호물로가 동점골을 만들고 이동준의 추가적인 골로 결국 승리까지 하게되었다.  와중에 전반전에 k리그 2 데뷔골을 넣은 이상준은 1골 1도움으로 멋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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