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밖에 남지 않은 2019년도

▲ 독서실 가는 길에 보이는 광안대교
▲ 독서실 가는 길에 보이는 광안대교

이제 2019년도 2달 남짓하는 11월이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2019년도에 기억에 많이 남을 일들, 또 추억이 될만한 일들을 많이 만드셨나요? 전 지금 다시 한 번 되돌아 본다면 아쉬운 일들도 많고 다시 그 때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아.. 이렇게 해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만한 일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이제와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한 해의 마지막을 달리는 지금  저는 후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2019년의 마무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많은 추억을 쌓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두 달밖에 남지 않은 2019년도 뜻깊고 알차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2019 마무리도 잘 지으면서 이제부터라도 후회하는 일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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